NBA 최다승 감독 윌킨스 고문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7일 03시 00분


미국 프로농구 감독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레니 윌킨스(73)가 한국 농구 남자 대표팀 기술고문에 선임됐다. 한국농구연맹(KBL)과 대한농구협회가 함께 구성한 남자 농구 국가대표 협의회는 “윌킨스가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까지 대표팀 기술고문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32시즌 동안 감독을 지낸 윌킨스는 통산 최다인 133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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