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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건희회장 평창 유치활동 스타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4-08 09:15
2010년 4월 8일 09시 15분
입력
2010-04-08 07:00
2010년 4월 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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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회장. 스포츠동아DB
유럽으로 출국…이달 말까지 현지 IOC위원 접촉
지난달 경영에 복귀한 삼성 이건희 회장(사진)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삼성그룹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 회장이 7일 오전 11시 전용기 편으로 올림픽유치 활동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1996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검찰에 기소된 2008년 7월 스스로 IOC에 위원 자격 정지를 요청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말 사면복권 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밴쿠버동계올림픽기간 현지에 머물며 IOC위원들과 교류했고 선수단에 특별 포상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IOC도 2월8일 밴쿠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 회장의 IOC 위원 복귀를 공식으로 결정하며 환영했다.
이번 유럽행 역시 현지 IOC 위원들을 만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달 말까지 스위스와 이탈리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평창의 세 번째 동계올림픽 도전은 6월 IOC집행위원회의 공식 후보 도시 발표로 본격 시작된다. 최종 결정은 내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가려진다.
최근 3차례 파리의 하계올림픽 유치 실패로 자존심이 상한 프랑스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안시, 독일의 뮌헨 등 유럽도시들이 평창의 경쟁상대로 꼽히고 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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