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 亞太국가대항전 개인-단체 석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10일 03시 00분


골프 여자대표팀이 아시아 태평양 국가대항전인 제32회 퀸시리키트컵에서 4년 연속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었다. 한국은 9일 뉴질랜드 와이카토의 해밀턴골프장(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친 김효주(15·육민관중)의 활약에 힘입어 단체전 합계 410타를 기록해 홈팀 뉴질랜드(427타)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김효주는 개인전에서도 10언더파 206타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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