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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대건설 범실 20개… 제풀에 와르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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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03:00
2010년 4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0-04-13 03:00
2010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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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챔프결정 4차전
KT&G에 0대3 완패
2승2패 승부 다시 원점
현대건설과 KT&G의 프로배구 여부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4차전이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 전날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해 1승 2패로 불리한 처지가 된 KT&G 박삼용 감독은 ‘필승 넥타이’를 매고 경기장에 나왔다.
붉은색과 자주색 바탕에 큐빅이 박힌 이 넥타이는 박 감독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넥타이다. 2008년 KT&G가 KOVO컵 우승을 확정지을 당시 이 넥타이를 맸고, 올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패한 뒤 2차전에서도 이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와 승리했다.
넥타이의 효험 덕분이었는지 KT&G는 이날 공수 양면에서 현대건설을 압도하며 3-0(25-19, 25-14, 25-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G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최소 6차전까지 끌고 갔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외국인 선수 몬타뇨였다. 몬타뇨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을 올렸고, 54.90%라는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두 센터 김세영과 장소연이 각각 8득점과 5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KT&G는 블로킹에서도 9-2의 우위를 보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고비마다 범실(20개)이 쏟아진 데다 믿었던 주포 케니마저 19득점으로 부진해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5차전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전=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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