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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철우의 여자친구 얼짱 농구선수 신혜인 미모 다시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20 16:22
2010년 4월 20일 16시 22분
입력
2010-04-20 15:12
2010년 4월 2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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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농구스타 신혜인의 눈부신 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남자 프로배구 게임을 관전 중인 신혜인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신혜인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신치용 감독의 딸이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박철우 선수의 여자친구.
인터넷에 공개된 화제의 사진은 신혜인이 19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7차전 삼성화재-현대캐피탈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신혜인은 이 사진에서 오똑한 콧날에 큰 키, 맑은 피부가 눈에 띄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부시게 예쁘다" "농구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얼굴도 곱다니 세상은 불공평하다" "농구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당신은 팔방미인"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신혜인은 최근 5년 만에 농구 코트로 복귀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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