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 용인시 코리아CC 페어웨이를 따라 짓는 이탈리아 건축양식의 골프 빌리지 ‘투스카니 힐스’(사진) 3차 분양에 들어갔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에서 차로 5분 거리여서 평일에도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용인 고속도로와 향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전철 분당선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3차 분양은 총 91실 중 분양이 완료된 1, 2차분을 제외한 40여 실로 페어웨이 조망이 탁월한 곳을 포함하고 있다. 10월 준공되는 이 골프 빌리지는 기업과 법인이 직원 휴양 및 복지용으로 계약할 경우 부가세 환급 혜택을 받아 분양가 인하 효과를 노릴 수도 있다. 타운하우스형(160∼210m²) 28실, 듀플렉스형(251∼306m²) 45실, 단독형(320∼409m²) 18실 등 총 91실 규모로 분양가는 9억(160m²형)∼39억 원(409m²형)이다.
계약자에게는 코리아CC 정회원권 및 2인 주중 회원 대우, 3년간 그린피 면제, 골프카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명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골프를 통해 해외 명문 골프장 부킹과 그린피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도 있다. 입주자에게는 관공서 민원 대행과 택배 가사일 도우미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담은 080-4321-32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