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휘 J리그 데뷔골 신고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3일 03시 00분


월드컵 예비엔트리 30명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 곽태휘(29·교토상가)가 1일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와의 방문경기에서 전반 동점골을 뽑아 ‘골 넣는 수비수’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곽태휘는 0-1로 뒤진 전반 38분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J리그 데뷔 골. 하지만 팀은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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