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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크 페인샌드 양키스 현장] 박찬호, 하프마운드 피칭…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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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5-07 08:47
2010년 5월 7일 08시 47분
입력
2010-05-07 07:00
2010년 5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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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스포츠동아DB
빅리그 복귀를 향한 박찬호(37·뉴욕 양키스)의 행보가 6일(한국시간) 다시 시작됐다.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박찬호는 이날 하프 마운드에서 피칭을 하면서 테스트를 받았다. 부상 이후 평지가 아닌 곳에서 공을 던지기는 처음이다.
피칭 전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완전한 불펜 피칭은 아니다. 실제 마운드 만큼 높은 곳이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박찬호는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보통 마운드의 절반 높이에서 던졌을 때 몸이 어떤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지난주 평지에서 공을 던진 후에도 여전히 햄스트링이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 때문에 양키스는 그를 팀 재활센터가 있는 플로리다 탬파로 보내기로 결정했었다.
만약 박찬호가 (6일 하프 마운드 피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7일 하루 쉰 뒤 8일부터 평소와 같은 불펜 세션을 소화할 계획이다. 그래도 햄스트링에 통증이 없다면 다음주 초쯤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하게 된다.
지라디 감독은 “그 이후에는 곧바로 (빅리그에서) 박찬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호는 마이너리그에서 1번 이상 재활 등판을 하게 돼 있다. 따라서 빅리그 복귀는 빨라도 다음 주말이나 돼야 할 듯하다.
마크 페인샌드.
뉴욕 출생으로 10년간 여러 매체에서 뉴욕 양키스 담당 기자로 일해왔다. 뉴욕데일리 뉴스에서는 4년 째 양키스를 담당 중. 부인, 두 아들과 함께 뉴저지에 살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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