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5차 이사회를 열어 프로야구 통산 1억 번째 관중에게 전 구장 평생 입장권을 주고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또 9999만9999번째 관중과 1억1번째 관중에게는 올 시즌 전구장 입장권과 함께 아시아경기 초청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현재 통산 관중 1억 명에 80여만 명을 남겼고 다음 달 초에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정확한 집계를 위해 D-20만 명부터는 바코드가 새겨진 용지를 발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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