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곽윤기 ‘3년 징계’ 이의신청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2일 03시 00분


쇼트트랙 담합 파문과 관련해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받은 이정수(단국대)와 곽윤기(연세대)가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11일 “이정수와 곽윤기가 10일 이의신청을 함에 따라 상벌위원회를 다시 열어 재심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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