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 총상금 9억으로 늘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3일 03시 00분


원아시아투어 SK텔레콤오픈의 총상금이 9억 원으로 증액됐다. 타이틀 스폰서인 SK텔레콤은 12일 지난해 6억 원이던 대회 총상금을 3억 원 늘렸다고 밝혔다. 우승 상금은 2억 원으로 올 시즌 상금왕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총상금 9억 원은 한국프로골프협회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회로는 한국오픈(1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이 대회는 20일 인천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개막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