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농구 윌킨스고문 내달 대표팀 합류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7일 03시 00분


남자 농구 대표팀의 첫 외국인 기술고문인 레니 윌킨스(73·미국)가 내달 초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대표팀 유재학 감독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윌킨스 고문과 만나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훈련 일정을 협의했다. 윌킨스 고문은 미국프로농구에서 32시즌 동안 감독을 맡으며 통산 1332승을 올려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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