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찬호 2이닝 1실점 불안…추신수 시즌 첫 결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01 09:06
2010년 6월 1일 09시 06분
입력
2010-06-01 08:26
2010년 6월 1일 0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연속 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찬호는 1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8-1로 앞선 8회초 선발 앤디 페티트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삼진은 3개를 잡아냈다.
박찬호의 평균 자책점은 7.94에서 7.42로 떨어졌다.
8회 첫 타자 루 마슨에게 공 4개로 삼진을 잡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한 박찬호는 제이슨 도널드에게는 낙차 큰 커브를 던져 유격수 앞 땅볼로 돌려세웠으며 트레버 크로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9회에는 마크 그루질라넥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이어 오스틴 컨스마저 삼진으로 잡으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듯 보였다.
하지만 4번 타자 트래비스 해프너와 승부에서 밀린 것이 빌미가 돼 결국 점수를 내줬다.
해프너와 8구까지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박찬호는 이어 조니 페랄타에게 빠른 직구(시속 151㎞)를 던졌으나 우전안타를 맞고 말았다.
2사 1,3루 실점 위기에서 박찬호는 셸리 던컨에게도 중전 안타를 맞으면서 1점을 줬다.
다음 타자 맷 라포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하면서 추가 실점은 막았다.
박찬호는 9타자를 상대로 총 44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1㎞를 찍었다.
양키스는 7회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 홈런을 날리며 11-2로 크게 이겼다.
한편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28·클리브랜드 인디언스)는 올 시즌 처음 결장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개인 최고기록 김홍록, 13년 만에 동아마라톤 남자부 2연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