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010남아공-김진회기자의 월드컵동행기] ‘주장’ 박지성, 휴식 시간 무엇을 하나?
Array
업데이트
2010-06-02 16:46
2010년 6월 2일 16시 46분
입력
2010-06-02 16:38
2010년 6월 2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지성. 스포츠동아 DB
‘주장’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휴식시간에 무엇을 할까.
박지성의 일거수일투족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다. 그가 ‘무엇을 먹는지’, ‘휴식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 ‘최근에는 어떤 책을 읽는지’ 등 팬들은 사적인 부분까지 알고 싶어 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박지성은 독서와 축구오락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궁금한 것이 많은 축구팬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지는 대표팀 생활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수많은 궁금증 중 하나가 풀렸다.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슈타디온 인터뷰룸에서 진행된 한국-스페인전 공식기자회견.
이날 허정무 감독, 이영표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지성은 ‘휴식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아침식사를 하고 잔다. 중식을 먹은 뒤 운동하고 훈련이 끝나고 마사지를 받고 잔다”고 짧게 말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자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끝나면 휴식시간에 차를 즐기기도 한다. 또 독서를 하기도 하고 노트북으로 영화, 드라마 시청을 하기도 한다.
선수들은 오전 9시~10시 조식을 한 뒤 휴식시간을 갖는다. 중식을 먹고 잠시 쉰 뒤 전술훈련과 체력훈련을 병행한다. 석식 이후에는 선수들의 휴식시간이 보장된다.
한편 박지성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가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축구화를 신지도 않은 채 최주영 재활트레이너 팀장과 함께 경기장 밖을 걸으며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대표팀의 관계자는 “벨라루스전이 끝난 뒤 박지성은 오른쪽 내측 허벅지 쪽에 경미한 근육통이 발생했다. 그러나 스페인전에 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인스브루크(오스트리아)=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시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26일부터 달린다
이재명 “불법추심에 숨진 30대 싱글맘 안타까워…강력 제재해야”
젠슨 황 “삼성 5세대 HBM 납품 승인 위해 최대한 빠르게 노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