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클리블랜드)가 6일 2번 우익수로 출전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오른쪽 안타로 출루한 8회에는 2루를 훔쳐 시즌 10호 도루를 했다. 타율은 0.276에서 0.280(207타수 58안타)으로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3-1로 이겼다. 박찬호(뉴욕 양키스)는 토론토와의 방문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2회에 나와 2이닝 동안 1안타 2볼넷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으며 실점 없이 막았다. 양키스는 14회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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