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이난 홍성흔, 자신도 모르게 ‘쾌남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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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9일 20시 38분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2회초 2점을 선취득점을 따낸 롯데, 2회말 공격에 넥센에 점수를 내주지 않자 덕아웃에서 신이난 홍성흔이 선수들을 반기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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