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1안타… 임창용은 10S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14일 03시 00분


일본프로야구 롯데 4번 타자 김태균이 13일 한신과의 인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인터리그 24경기 동안 타율은 0.256(90타수 23안타)에 그쳤지만 7홈런에 24타점을 올리며 4번 타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24타점은 12개 구단 통틀어 최다 기록.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4)은 이날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0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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