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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뉴스 스테이션] ‘월드컵 해설’ 김병지 “나도 만족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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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21:12
2010년 6월 14일 21시 12분
입력
2010-06-14 18:37
2010년 6월 14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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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설위원으로 나선 김병지 선수.
축구해설위원으로 나선 골키퍼 김병지가 자신에 대한 평가에 대해 “나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병지는 SBS와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축구를 잘 알고 있어 잘 해설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경기 장면을 짧은 멘트로 설명하는 게 쉽지 않았다”다며 “준비를 많이 했지만 막상 현장에선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병지는 11일 월드컵 개막전 남아공·멕시코전의 해설자로 나섰다. 방송 후 선수의 입장에서 해설을 잘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정확하지 않은 발음과 사투리 등이 경기를 집중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김병지는 “막상 중계석에 앉아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로서의 흥분과 또 다른 큰 긴장이 밀려왔다. 나로선 새로운 도전이기에 그 긴장을 즐기려 했으나 첫 번째 경기는 현장의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많이 흥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첫 경기보다 무조건 3%씩 잘해나가는 것이 목표를 세웠다”는 김병지는 “전술에 대한 이해는 있으나 말로써 빠르게 전달하는 게 쉽지 않지만 현장감을 익히며 스스로 조금씩 나아짐을 느낀다. 이제 경기 장면 때 어떤 것을 설명해야 할 지 조금씩 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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