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2002 감동을 다시한번…16강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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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5일 07시 00분



김명민 “2002 감동을 다시한번…16강 꼭 가자”

2승 1무의 성적으로 반드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확신한다. 너무도 간절하게 16강 진출을 염원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느낀 감동의 흥분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도 온 국민과 함께 그 때의 감동과 흥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


김창렬 “이동국 선수 꼭 ‘일’ 내주세요…파이팅”

7전8기라 했습니다. 이동국 선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선 꼭 ‘일’내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태극전사들! 그리스와의 경기에선 정말 가슴 벅차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내친 김에 3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의 염원을 이뤄주시길, 가족과 함께 붉은 악마가 되어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습니다.


이범수 “아르헨에게도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그날 밤의 흥분을 아직 잊을 수가 없습니다. 캡틴 박지성 선수의 현란한 드리블에서 나온 승리의 골과 환상적인 세리머니. 태극전사의 그 뜨거운 열기로 아르헨티나에게도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02년의 감동과 영광을 베스트 멤버들이 재현해 줄 거라 믿습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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