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동타를 이뤘다. 숀 미킬(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브랜든 드 종(짐바브웨)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 양용은은 공동 29위(2오버파)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47위(3오버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