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16강 가는 길…긴박했던 90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6-23 08:04
2010년 6월 23일 08시 04분
입력
2010-06-23 06:17
2010년 6월 23일 0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와…어?…야!
더반의 반전드라마
○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 시간)
드디어 휘슬. 흰색 유니폼. 선축이다. 폴로콰네의 그리스-아르헨티나전은 딱 9초 뒤 킥오프.
○ 오전 3시31분
이청용 인터셉트. 박주영과 2대1 패스, 이청용 문전 왼쪽 오른발 슛.
○ 오전 3시42분
이게 뭔 일? 오디아, 김정우 제치고 문전 오른쪽 돌파 후 크로스. 우체의 밀어 넣기. 선제골 허용.
○ 오전 3시54분
캡틴 박지성. 아일라 수비 따돌리고 침투 패스. 박주영의 슛. 연이어 염기훈 슛.
○ 오전 4시
상대GK 아이예누그바, 박지성에 파울. 문전 왼쪽 기성용 프리킥. 박주영 헤딩 앞서 GK의 펀칭.
○ 오전 4시 6분
우체의 중거리 포. 골대 맞고 불발.
○ 오전 4시 8분
이영표 문전 왼쪽 모서리 파울 유도. 기성용의 낙차 큰 프리킥. 이정수의 헤딩 동점! 5천만 함성이 울러퍼졌다.
○ 오전 4시17분
전반 종료. 저쪽도 0-0.
○ 오전 4시33분
후반 시작. 우리도 나이지리아도 빙 둘러 모여 파이팅. 폴로콰네는 57초 전 킥오프.
○ 오전 4시37분
문전 왼쪽 모서리 프리킥 찬스. 박주영의 통쾌한 오른발 역전 포! 4년 기다린 기도 세리머니, 눈물이 주르르.
○ 오전 4시42분
통통 튀는 발걸음. 자신 붙은 박주영. 다시 환상의 프리킥! 이거 ‘반 골’ 감인데.
○ 오전 4시50분
원조 진공청소기 김남일 1분 뒤 투입! 반칙 남발하는 나이지리아.
○ 오전 4시54분
아일라 문전 침투 왼쪽 패스, 살짝 엇나간 야쿠부의 슛. 오프사이드! 어이쿠, 깜짝이야.
○ 오전 4시56∼57분
김남일, 반칙! 옐로카드. 페널티킥! 야쿠부 골! 2-2.
○ 오전 5시 5분
아, 기다렸던 아르헨티나 득점. 데미첼리스의 짜릿한 헤딩 골. 마음은 좀 놓이는데. 정 안되면 부디 이대로만∼.
○ 오전 5시 7분
마르틴스, 완벽한 노마크에서 슛이 골대 살짝. 수비 임무 잊었어? 안정 또 안정!
○ 오전 5시16분
아르헨티나 2-0이구나. 37세 노장 팔레르모, 간지 킥 작렬!
○ 오전 5시22분
종료 휘슬.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후지코시’ 강제징용 피해자 7명도 제3자 변제안 수용
헌법재판소, 12·3 비상계엄 위헌 여부 판단한다…“심판회부 결정”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