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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류현진 “꽃등심부터 안창살까지 부위별로 다 먹었어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6-30 09:48
2010년 6월 30일 09시 48분
입력
2010-06-30 07:00
2010년 6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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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장이 무슨 황토방도 아니고….
(롯데 송승준. 대구의 찜통더위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 무슨 바둑 둬요? 무슨 아홉수.
(롯데 이대호. 99안타에서 안타수가 멈춰있다고 하자)
● 10일 있다가 왔더니 확 뒤집혔대.
(삼성 채태인. 5만 표 가까이 앞서고 있던 이스턴리그 1루수 부문 올스타 팬투표에서 롯데 박종윤에게 밀렸다며)
● 심하게 씁쓸합니다.
(KIA 김상훈. 주장으로 연패가 가슴아픈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 한마디)
● 오더를 쓰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KIA 조범현 감독. 배팅오더를 썼다가 지웠다 고심하며)
● 여드름 짰는데 이렇게 자국이 크게 남을 줄은….
(SK 김광현. 여기저기서 뺨에 난 상처자국을 묻자 쑥스럽게 웃으며)
● 꽃등심부터 안창살까지 부위별로 다 먹었어요.
(한화 류현진. 휴식일인 28일에 허유강과 함께 쇠고기를 양껏 먹고 몸보신 했다며)
● 둘 중 하나라도 잘해야 되니까요.
(두산 김현수. 최근 좋은 수비가 부쩍 많아졌다는 말에 타격이 안 되니 수비라도 잘 해야 한다며 너스레)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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