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주영 EPL 이적? 지금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12 08:39
2010년 7월 12일 08시 39분
입력
2010-07-12 07:00
2010년 7월 1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랑스리그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왼쪽)이 11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AS모나코 감독 “팔 계획 없다”
“나중엔 가능” 묘한 여운도 남겨
주영, 인천과 친선전 15분 뛰어
“박주영의 이적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AS모나코의 기 라콩브 감독이 팀 내 에이스 박주영(25) 보호령을 내렸다.
11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AS모나코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 박주영은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15분 간 필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양 팀은 2-2로 비겼다.
경기 후 기자회견의 포커스는 최근 흘러나오는 박주영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집중됐다.
라콩브 감독은 애스턴 빌라, 풀럼 등으로부터 8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제의받고,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와 관련, “들은 것도 아는 바도 없다. 우린 박주영을 팔 계획이 없어 몸값을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언하지는 않았다.
라콩브 감독은 “축구에는 ‘네버(Never)’란 단어가 없다. 때문에 지금은 오퍼가 없어도, 나중에 올 수도 있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가벼운 복통으로 스타팅 대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주영은 후반 30분 니쿨라에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원 톱으로 나선 박주영은 동료들에 짧은 침투 패스를 연결하며 활발히 움직였으나 소득은 없었다.
전날(7월10일) 생일을 맞은 박주영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 케이크 전달과 함께 생일 축하곡을 불러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인천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조국당 의식’ 교섭단체 기준 완화 또 꺼낸 민주… 與 “반대”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 평균연봉 7000만원 첫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