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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선수, 경기중 심판 목 졸라…페널티킥 4번 차게 한 것이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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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11:32
2010년 7월 20일 11시 32분
입력
2010-07-20 09:18
2010년 7월 20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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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퍼=유투브 동영상 캡처
파라과이 출신 축구선수가 경기중 심판의 목을 조르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주말 열린 콘셉시온과 레인저스의 칠레 프리메라 2부 리그 경기.
사건은 페널티킥이 발단이 됐다. 마르셀로 미란다 주심은 레인저스가 0-1로 뒤진 상황에서 콘셉시온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런데 주심은 레인저스의 선수들이 키커의 슛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콘셉시온에게 페널티킥을 무려 네 번이나 차게 했다. 이 과정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네 번째 슈팅 시도가 골네트를 갈라 편파판정의 시각을 지울 수 없었다.
이후 레인저스의 선수가 거친 플레이를 보이자 심판은 반칙을 선언했다. 이때 호세 페드로소는 빠르게 달려와 심판의 목을 조르는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 같은 팀 동료가 말려 겨우 상황이 종료됐지만 결국 페드로소는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페드로소는 칠레 언론을 통해 “조금도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레인저스를 떠나 파라과이로 돌아가 축구를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팀을 탈퇴한 페드로소는 칠레 축구리그 사상 가장 강력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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