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남자실업탁구단 창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22일 03시 00분


에쓰오일 남자 탁구단이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김충용 총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에쓰오일은 여섯 번째 남자 실업팀. 이면타법을 구사하는 이정삼(26), 차세대 에이스 이진권(23), 대우증권에서 활약한 실업 10년차 이정재(27) 등이 창단 멤버다. 1966년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딴 탁구 1세대 스타인 김 총감독은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데뷔하겠다.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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