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독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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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7일 03시 00분


U-20 여자축구 월드컵 4강 신화
29일 오후10시30분 결승행 격돌

멕시코전에서 2골을 넣은 이현영 선수.
멕시코전에서 2골을 넣은 이현영 선수.
한국이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축구에서 26일 멕시코를 3-1로 꺾고 4강 신화를 썼다. 한국은 29일 오후 10시 30분 개최국 독일을 맞아 남녀 통틀어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을 노린다. 케이블 TV인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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