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철 기계체조 대표 선발전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30일 03시 00분


유원철(포스코건설)이 29일 태릉선수촌에서 끝난 기계체조 남자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개인 종합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지훈(서울시청)과 신섭(상무)이 뒤를 이었다. 전날 깜짝 1위로 나섰던 신예 김희훈(한국체대)은 4위로 선발전을 마쳤다.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갈 7명 중 선발전 1∼4위를 차지한 선수는 자동으로 뽑혔고 개인종합과 마루운동에 능한 김수면(포스코건설) 하창주(인천시청), 도마 전문 양학선(광주체고)이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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