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프리 시즌 3경기 연속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5일 03시 00분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6·보훔)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정대세는 4일 오스트리아 펠덴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US 팔레르모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41초 선제골을 넣었다.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뒤 일본 J리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2부로 이적한 정대세의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골이다. 결과는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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