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날벼락 아닌 공벼락…김현수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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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5일 22시 49분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 7회말 1사 1, 2루 상황. 두산 김현수가 롯데 구원투수 강영식이 던진 공에 엉덩이를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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