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배, 평창유치위 ’스포츠 디렉터’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6일 03시 00분


한국 썰매 종목의 개척자 강광배 봅슬레이 국가대표 감독 겸 선수(37)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에 앞장서게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5일 강광배를 ‘스포츠 디렉터’로 위촉했다. 스포츠 디렉터는 겨울종목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올림픽 경기장 건립의 기술 자문에 응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평가단의 현지 실사를 대비하며 각종 국제대회나 행사에서 홍보 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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