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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홍성흔 “세상이 바뀌었어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09 08:42
2010년 8월 9일 08시 42분
입력
2010-08-09 07:00
2010년 8월 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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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세요, 했어요.(한화 한대화 감독. 새로 영입한 쿠바 출신 용병 투수 부에노가 시차 적응을 이유로 실전 등판에 좀 여유를 달라고 했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대구에서도 하는데요, 뭘.(삼성 박석민. 삼성 선수들은 무더위에 적응이 돼 있다며)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어요.(롯데 홍성흔. 7일 고작(?) 1안타에 그쳤다는 말에 자신은 괜찮은데 주변에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같다며)
○세상이 바뀌었어요. 그러면 큰일나죠.(KIA 최희섭. 결혼준비를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옆에 있던 관계자가 “신부에 일임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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