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내년 아시안컵땐 최강멤버 뜬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13 08:51
2010년 8월 13일 08시 51분
입력
2010-08-13 07:00
2010년 8월 13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FIFA,A매치 캘린더 亞게임 포함
조광래호,해외파 차출 근거 마련
축구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최상의 멤버를 꾸릴 전망이다. 주장 박지성(맨유), 박주영(AS모나코) 등 유럽파 대부분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구는 이전 아시안컵에서 유럽파의 소집에 소극적이었다.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유럽파가 대거 늘었지만 2004년과 2007년 아시안컵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선수와 소속팀의 관계를 고려해 무리한 차출을 자제했다.
그러나 2011년 대회를 앞두고 유럽 클럽들에 선수 차출을 요구할 확실한 근거가 마련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내년 A매치 캘린더에 아시안컵 등 각 대륙연맹이 주최하는 대륙선수권대회 기간을 명시했다.
FIFA 대표 선수 차출 규정을 보면 ‘모든 클럽은 FIFA가 공개한 A매치 캘린더에 명시된 공식 대회나 A매치 데이에 선수들을 대표팀에 보내줘야 한다’고 돼 있다. 이전까지는 A매치 캘린더에 아시안컵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이전에도 FIFA 규정에 입각하면 아시안컵에 선수 차출이 가능했지만 A매치 캘린더에 (대회가) 명시되지 않아 구단에서 난색을 표하면 힘들었다. 그러나 2011년 아시안컵은 다르다. 조 감독이 원하면 모든 선수들을 차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11일 나이지리아전을 마친 뒤 앞으로 열리는 A매치 등 모든 국가대표 간 경기에 가능한 모든 해외파를 불러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태극호는 최상의 멤버로 1960년 이후 51년 만에 대회 정상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