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저, 중배당 편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부산은 1∼4경주가 삼파전양상으로 입상후보의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축선정이 중요하고 복승과 삼복승으로 공략을 권하고 싶다. 광명은 선발급 5경주를 제외하곤 추입형 축들의 기복이 이변을 낳을 수 있겠고, 우수급은 6, 9경주를 제외하곤 안정적인 편성이라 집중적으로 노려볼 만 하다. 특선급은 축에 후착찾기 혼전으로 신중함이 요구된다. 21일 노려볼 경주로는 부산4경주와 광명5, 7, 8, 11, 13경주이다. ○광명5경주
지난 주 대상경륜 선발 준우승한 5번 김정우의 추입 선전이 기대된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편성으로 7번 박동준의 선행젖히기와 전법 다양한 6번 김형우의 경합이 치열하겠다. 5-6.7 복승이 안정적이다.
○광명7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를 점한 6번 김주은이 경주의 축이다. 후착찾기 편성이다. 경주를 주도할 3번 이창재의 선행젖히기와 추입 노릴 2번 박현오 상대로 6번의 역습이 전망된다. 6-3.2 쌍승으로 분산구매 노려볼 만 하다.
○광명8경주
우수급에서 꾸준하게 입상을 이어가고 있는 7번 고요한의 선전이 기대된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편성으로 협공 노릴 5번 김정훈, 이들과 친분이 있는 3번 이규봉의 선행젖히기와 출발 대 괜찮은 2번 김득희 등이 경합에 나설 전망이다. 7-5 쌍승을 기본으로 7-5-3, 7-5-2로 삼복승을 받쳐 노려볼 만 하다.
○광명13경주
수월한 편성을 만난 신인강자 2번 이명현이 강축이다. 후착찾기 편성이다. 2번이 데뷔 초 김해에서 훈련하면서 친분을 쌓은 인근지역 1번 김우현과 7번 홍미웅이 협공 세력으로서 뭉쳐 탈 가능성이 높다. 2-1.7 쌍승으로 승부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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