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효숙 ‘둘이서 막아도 밀어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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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31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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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임효숙이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의 준결리그 경기에서 상대 김혜진과 김사니의 2인 블로킹을 뚫고 밀어넣기를 시도하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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