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선수단장에 이기흥 회장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9일 03시 00분


대한체육회는 11월 12일 개막하는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에 출전할 선수단 단장에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55)을 8일 선임했다. 한국은 아시아경기 41개 종목에 10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 결단식은 11월 8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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