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최대 걸림돌로 불리는 대만의 최종 엔트리 24명 중 14명이 23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17회 대륙간컵 대회에 출전한다. 황즈룽(요미우리)과 쉬밍지에(세이부), 천융지(피츠버그), 린즈셩(라뉴) 등 대표팀 주축이기도 한 이들 14명에 대한 전력 분석의 기회가 될 전망. 이에 따라 대표팀은 대륙간컵 대회에 유남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과 유지훤 전 한화 코치, 최동원 전 한화 코치 등 세 명의 전력분석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LG 이병규(배번 9번) 부친상
LG 이병규(배번 9번)가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다. (02)30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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