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은퇴 이상민 등번호 영구 결번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5일 03시 00분


프로농구 KCC가 17일 전주에서 열리는 모비스와의 홈 개막전 식전행사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상민의 등번호 11번을 영구 결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상민은 1997∼1998 시즌 KCC의 전신인 현대에서 데뷔했고 2006∼2007 시즌까지 KCC에서 뛰다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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