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대표팀 전방 초병근무 훈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6일 03시 00분


양궁대표팀이 다음 달 광저우 아시아경기를 앞두고 전방에서 초병으로 근무하는 훈련을 한다. 대한양궁협회는 남녀 국가대표 8명이 21일 휴전선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 완전 군장을 하고 철책 초소에 들어가 초병들과 철야 근무를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이 선수촌 훈련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긴 각오를 다시 다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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