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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산에 일주일 머무는 수원, 윤성효감독 마당발 덕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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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8:07
2010년 10월 22일 08시 07분
입력
2010-10-22 07:00
2010년 10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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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윤성효 감독. 스포츠동아DB
FA컵 3일 후 K리그…훈련장 물색 직접 나서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2010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은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원정 경기를 치르는 수원은 21일 부산에 입성했다. 하지만 부산 시내에서 훈련장을 못 구해 양산종합운동장에 캠프를 차렸다.
수원은 FA컵 결승전 장소가 정해진 후 훈련장소를 물색했다. 결승전을 치른 3일 후 또 다시 같은 장소에서 부산과 K리그 경기를 갖는다. 최소 일주일간 머물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부산 시내에는 숙소는 가능했지만 훈련장을 구하기 쉽지 않았다. 김해 출신의 윤성효 감독(사진)이 지인을 동원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한때 훈련시설이 좋은 경주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경주는 호텔 예약이 어려웠다. 경주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 감독이 다시 나섰다. 지인을 통해 결국 양산종합운동장을 섭외했다. 숙소는 부산 시내 특급 호텔로 정했다. 숙소에서 훈련장까지 차로 3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수원 관계자는 “3일정도 머물 게 된다면 훈련장과 숙소를 잡는 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일주일을 머물러야 해 섭외가 쉽지 않았다”며 “부산 인근 지역 출신인 윤 감독의 발이 넓은 덕을 톡톡히 봤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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