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이보미 이틀째 공동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3일 03시 00분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안신애(20·비씨카드)와 이보미(22·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선 둘은 22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를 쳤다. 이날 4언더파를 친 임성아(26·현대스위스금융그룹)도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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