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체조 양학선 세계선수권 도마 4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5일 03시 00분


남자 체조의 차세대 기대주 양학선(18·광주체고)이 24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기계체조선수권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평균 16.266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16.266점을 받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양학선은 1차 시기에서 16.400점을 받아 메달 가능성을 높였지만 2차 시기에서 착지 때 감점으로 16.133점에 머물며 메달을 따지 못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