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코치진 확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7일 03시 00분


프로야구 롯데 양승호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이 확정됐다. 롯데는 윤학길 코치를 수석 코치에 임명하고 최기문, 조원우 코치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시즌까지 현역으로 뛰다 은퇴한 최기문 코치는 배터리 코치에 임명됐고, 일본 프로야구 롯데에서 연수를 마친 조원우 코치는 외야 수비 코치로 선임됐다. 윤형배 2군 투수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고, 2군 재활군 코치인 염종석 코치는 2군 투수 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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