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지성 “슛 순간 골 직감…컨디션 좋아졌다”
Array
업데이트
2010-10-28 08:10
2010년 10월 28일 08시 10분
입력
2010-10-28 07:00
2010년 10월 28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자신감 회복한 지성
“이긴 것도 좋지만 내 경기에도 만족
이적은 시즌 후 문제,생각한 적 없다”
박지성(27·맨유)이 27일(한국시간) 열린 울버햄턴과의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지성은 “슛하는 순간 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고,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생각 한다”며 오랜만에 환하게 웃었다.
- 골도 넣고, 경기도 이겼다. 만족하나.
“물론 이긴 것도 만족하고,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오늘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 후반에 골을 성공시켰다. 찰 때 느낌은.
“볼을 차는 순간 골이라고 생각을 했다.”
- 리그 경기보다 챔피언스리그나 컵 대회 출전이 잦은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감독님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최근 이적설에 대한 생각은.
“이적은 시즌이 끝나봐야 아는 문제이기 때문에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되면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에게 어필을 하는지.
“전혀 하지 않는다.”
- 최근 어떤 부분이 안 좋았나.
“딱히 한 두 가지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웠다.”
-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줬으면 한다.”
맨체스터(영국)|박영오 통신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이용자 정보 中에 넘어가”…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