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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지완, 軍소리 끝…부활을 외치다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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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08:13
2010년 11월 3일 08시 13분
입력
2010-11-03 07:00
2010년 11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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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부진으로 군입대 계획, 조감독 등 만류…남해캠프 합류
스포츠동아DB
KIA 나지완(25)이 올해 말 계획했던 군 입대를 미루고 내년 시즌 명예회복을 위해 온 몸을 던진다.
로또 1등과도 바꾸지 않겠다던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그러나 2010년은 기대했던 장밋빛이 아닌 극심한 슬럼프였다. 6월부터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고 시즌 말에는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고생했다.
2009년 타율 0.263, 23홈런, 73타점을 올린 후 내심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선발을 목표로 정하고 수비 연습에도 공을 들였지만 슬럼프와 부상으로 꿈이 멀어졌다.
나지완은 올시즌 부진한 성적을 남기자 조심스럽게 군 입대를 계획했다. 코칭스태프와 면담에서도 군 입대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조범현 감독은 자신감을 되찾은 후 군복무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코칭스태프의 신뢰에 나지완도 군 복무를 미루고 부활을 다짐했다.
무릎 부상으로 9월 9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에도 시즌종료까지 관중석에서 홈경기를 빠짐없이 지켜봤던 나지완은 그동안 재활에 힘써왔고 2일 남해캠프에 합류했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사령탑을 맡은 조범현 감독 대신 남해캠프를 이끌고 있는 황병일 수석코치는 “부상으로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며 기대를 보였다.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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