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 푸르밀과 3년간 후원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3일 03시 00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17·함안대산고)가 유제품 전문업체 푸르밀(옛 롯데우유)의 후원을 받는다. 여민지는 연간 5000만 원가량의 훈련비를 3년간 지원받으며 6개월간 푸르밀 제품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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