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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임태훈, 호투로 마무리… ‘아기미소’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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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8:21
2010년 11월 3일 18시 21분
입력
2010-11-03 17:54
2010년 11월 3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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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3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롯데-대표 연합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4회말 등판한 임태훈이 호투한 뒤 미소짓고 있다.
사직|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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