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대호-추신수, 두 거포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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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4일 17시 37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 모여 금메달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힘쓰고 있다. 다른 선수들 보다 20여분 일찍 훈련장을 찾은 이대호(왼쪽)와 추신수가 특별타격 훈련에 여념이 없다.

사직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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