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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조범현 감독, 종목전향? ‘덧아웃 라운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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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21:31
2010년 11월 5일 21시 31분
입력
2010-11-05 21:03
2010년 11월 5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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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경기전 조범현 감독이 야구배트로 골프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사직|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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