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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페어플레이를 위해 손 맞잡은 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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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16:40
2010년 11월 17일 16시 40분
입력
2010-11-17 16:22
2010년 11월 17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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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의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전북 최강희 감독, 경남 김귀화 감독대행, 울산 김호곤 감독, 성남 신태용 감독이 기자회견이 끝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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