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대만정부 “태권도판정 한국과 무관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9 17:40
2011년 3월 29일 17시 40분
입력
2010-11-21 11:53
2010년 11월 21일 11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만간 자국민에게 입장 밝힐 가능성"
대만 정부가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자국 태권도선수 양수쥔이 실격패 판정을 받으면서 확산되고 있는 대만내 반한(反韓) 감정과 관련해 "이번 경기 판정은 한국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해온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은 이날 "대만 정부도 이 문제가 한국과 직접 관련없고 한국과 대만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대만 정부가 이런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해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통상부는 전날 타이베이 주재 한국대표부에 태권도 판정이 한국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시달하고 필요할 경우 대만 정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만 정부가 조만간 자국민들에게 태권도 판정이 한국과 직접 관련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가능성이 있고 양국 정부간 외교문제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외교소식통은 전했다.
대만 국민들은 지난 17일 태권도 판정시비가 불거진 뒤 태극기를 불태우고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달걀을 투척하며 한국제품 불매운동에 나서는 등 반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남 첫 구제역, 영암-무안 소 334마리 살처분
‘승복’ 발언도 정쟁화… “野 진짜 의지 있나” “與 피노키오 거짓말”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